BVB 유수파 무코코, 분데스리가 최연소 데뷔 성공… 16세 1일

main_banner.jpg?20190701

BVB 유수파 무코코, 분데스리가 최연소 데뷔 성공… 16세 1일

손석희 0

[골닷컴] 김형중 기자 = 소문만 무성했던 도르트문트의 ‘초신성’이 드디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. 세계 축구계를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는 유수파 무코코가 분데스리가 경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.

무코코는 21일 저녁(현지시각)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2020/21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0분 엘링 홀란트를 대신해 투입되었다. 이로써 무코코는 16세 1일의 나이로 분데스리가에 데뷔하며 역대 최연소 출전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.

지난 20일 만 16세 생일을 맞은 무코코는 분데스리가 프로 계약 가능 나이를 충족하며 이날 경기 전격 벤치 명단에 합류했다. 경기는 4골을 터트린 홀란트의 활약으로 5-2 도르트문트의 대승으로 끝났다. 점수가 벌어지자 루시앵 파브레 감독은 무코코를 투입했다.

카메룬 수도 야운데에서 태어난 무코코는 10세 때 독일 FC 상 파울리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. 축구 선수로서의 첫걸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. 당시 상 파울리 스포츠 디렉터였던 토마스 메글은 “매주 모든 연령대 팀의 감독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데, 하루는 14세 이하 팀 감독이 믿어지지 않는 선수가 있다며 무코코를 극찬했다”며 회상했다.

상 파울리 합류 후 12세가 된 무코코는 남다른 재능과 체격을 앞세워 15세 이하 팀으로 월반하였다. 이후 지역리그 13경기에 나서 23골을 터트리는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. 이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. 2017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 후에도 활약은 두드러졌다. 2017/18 시즌 17세 이하 팀에 합류하여 27경기에서 40골을 기록했다. 2018/19 시즌에는 48골을 터트리며 최다골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.

아직 16세지만 드디어 성인 무대에 입성했다. 17세 주드 벨링엄과 18세 지오반니 레이나와 함께 도르트문트의 10대 돌풍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.

사진 = Getty Images

┌골닷컴 바로가기┐
┌GOAL TV 바로가기┐

기사제공 골닷컴

0 Comments
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 ,